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간 수술대에 오를 수도 있다는데.. 지긋지긋한 손발 저림의 두 가지 주범, 그 실체를 밝힌다! 그런데! 병원을 찾지 않고도 손발 저림을 치료할 방법이 있다? 자가진단뿐 아니라 눌린 말초신경을 펴줄 수 있는 자가치료법까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손발 저림 개선 비법 대 공개! |
오가피는 두릅나무에 속한 낙엽교목인 오갈피의 뿌리껍질을 건조한 것입니다.
줄기 껍질은 회색이고 가시는 있거나 없으며, 잎은 손바닥 모양으로 작은 잎은 3개에서 5개 사이입니다.
꽃은 8월과 9월경에 자줏빛으로 피고, 꽃받침 조각은 삼각형으로 겉에 털이 있습니다.
약재의 색은 황갈색 또는 어두운 회색이며 평탄하며 군데군데 가시가 있거나 또는 그 자국이 있고
비교적 어린 가지의 껍질에는 회백색의 반점이 있습니다. 오가피는 기운을 돕고 정수를 보충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오가피 [五加皮] (문화콘텐츠닷컴 (문화원형백과 한의학 및 한국고유의 한약재), 2004., 한국콘텐츠진흥원)
산미가 강하고 단단하며 향기가 강한 열매로 가을에 노랗게 익는다.
과육을 꿀에 재워서 정과를 만들어 먹기도 하고 과실주 또는 차로 끓여 먹기도 한다.
특히 민간에서는 감기에 차로 끓여 마신다. 모과차는 모과를 얇게 저며 꿀이나 설탕에 재워 두었다가
끓는 물에 모과 두세 쪽과 항아리에 고인 즙을 타서 마신다.
[네이버 지식백과] 모과 (문화콘텐츠닷컴 (문화원형백과 조선시대 식문화), 2003., 한국콘텐츠진흥원)
좋은 양파는 굵고 넓으며 껍질이 잘 벗겨지고 고유의 매운맛과 향기가 강하고 독특한 것이다.
양파는 단 양파와 매운 양파 2가지로 크게 나누고 황, 적, 백색의 3종류가 있다.
양파를 선택할 때는 양파를 쥐어보아 단단한 것을 첫 번째로 권장하고 껍질에 윤기가 있고 잘 마른 것을 선택한다.
싹이나 뿌리가 난 것은 수분이 적어 맛이 떨어지므로 피한다. 양파는 수분이 많은 식품으로서 그 저장성이 매우 약하여
저장 기간 중 발아 및 부패 등으로 품질저하가 심하여 이의 저장성은 수확전과 수확후의 제반조건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다.
양파는 저장시 저장온도의 영향은 65~66℃에서 더 빨리 발아되며 0℃에서는 6개월 동안 휴면상태 유지가 가능하고 32~35℃에서는
[네이버 지식백과] 양파 [onion] (식품과학기술대사전, 2008. 4. 10., 광일문화사)
마늘에는 탄수화물이 20% 정도 들어 있는데 그 대부분은 스크로토스이다.
또, 아미노산의 일종인 알리인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생마늘을 그대로 씹거나 썰면 세포가 파괴되면서 효소 분해에 의하여 이 알리인이 알리신이나 디알리디설파이드 등이 되어
강한 냄새를 내게 된다. 이 마늘의 냄새성분은 고기 비린내를 없애고 고기의 맛을 돋우어주며 소화도 도와준다.
따라서 우리 나라의 고기요리에 으레 마늘이 들어가는 것은 매우 과학적이라 할 수 있다.
마늘의 냄새성분 중의 하나인 알리신은 비타민 B1과 결합하여 알리티아민이 되는데, 비타민 B1과 같은 작용을 가지면서도 보다 흡수가 용이하다.
따라서 마늘은 각기병을 막는 데 커다란 효과를 나타낸다.
[네이버 지식백과] 마늘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