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속 건조함 예방하는 4가지 음식(귤, 시금치, 무화과, 톳)

천기누설에서는 건조해지는 몸에 대해 방송하였습니다.

건조할때 먹으면 좋은 음식에 대해 정리하였으니 참고하세요

★귤

귤에는 특유한 향과 맛을 내는 기름인 노밀린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노멀린 성분은 건조한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의 수분을 지키고 탄력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노멀린 성분은 생으로 섭취하는것보다 열에가했을때 함량이 훨씬 높아지게 됩니다.

또한 귤의 거친 식이섬유소 분자들도 열에의해 잘게 쪼개지면서 소화흡수율이 높아지며 귤의 냉한 성질이 따뜻한 성질로 바뀌어 감기를 예방하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귤청 만드는법

1. 껍질째 간 귤과 올리고당, 조청을 2:1:1 비율로 섞어준다.

2. 생강 두톨을 넣고 약불에 5분정도 휘저어가며 끓여준다.

3. 냉장고에 3일 보관후 섭취가능

★귤 섭취 주의사항

당도가 높은 과일이기 때문에 하루 5개이내로 먹는것이 좋고 당뇨가 있는분들은 하루 1개 이내만 먹는것이 권고됩니다.

*귤청의 경우 하루 3스푼 이내로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시금치 

금치는 루테인 함량이 다른 채소보다 높아 눈이 건조할때 먹으면 좋은 음식입니다.

시금치는 100g기준 11308ug의 루테인이 함유 되어 있다고 합니다.(당근의 경우 100g당 687)

시금치는 결석을 만드는 수산이 포함되어 있어 한번 데친후 나물로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시금치 섭취주의사항

시금치를 과량으로 섭취할 경우 신장이나 방광에 결석이 생길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하루 300g 정도 섭취하는것이 권고됩니다.

★위 건조함을 예방하는 무화과

동의보감에서 무화과는 위를 건강하게 햊고 장을 맑게해준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무화과속 펙틴 성분은 젤리와 같은 모양으로 벽을 위장에 만들어주어 위를 촉촉하게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위 건조함을 예방하는 톳

아연과 칼슘, 무기질, 비타민 등이 풍부해 바다의 불로초라 불린다. 톳에는 아연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위의 점액물질을 풍성하게 만들어줘 위 보호작용에 도움을 줍니다.

톳에는 식이섬유가 많아 생톳의 경우 100g, 2~3줌 정도를 하루 2~3번 정도 나눠먹는것이 권고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