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쯤은 소화장애로 고생한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소화장애를 방치하면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췌장염을 넘어 암의 원인이 될수도있다고합니다.
따라서 속이 더부룩하거나 신물이 나온다면 소화장애인지 의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소화장애에 좋은 음식과 혈자리에 대해 알아보았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소화장애 자가진단법
1. 배가 고프지 않다.
2. 윗배와 아랫배가 빵빵하다.
3. 배꼽 주위나 명치에 통증이 있다.
4. 방귀, 입냄새가 심하다.
5. 변비, 설사를 자주하고 식후 바로 배변을 본다.
6. 한숨이 잦고 숨이 깊게 안 쉬어진다.
※2~3개에 해당한다면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 보시는 것이 권고 됩니다.
★곶감
동의보감에서 곶감은 비장과 위장의 기운을 든든하게 하고 오래된 식체를 삭히며 백시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의학에서 곶감 꼭지에는 기침, 천식, 기관지염 등에 약재로 사용합니다.
*곶감꼭지에는 폴리페놀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
★곶감차 만드는법
1. 곶감 4개를 깨끗이 닦아 꼭지째 냄비에 넣는다.
2. 물 500ml를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끓여준다.
3. 곶감 달인물 3~4큰술에 따뜻한물 150ml를 넣으면 완성
※곶감차는 변비증상을 악화시킬수 있으므로 변비환자는 섭취하지 않는것이 권고됨
★속편해지는 장 마사지
1. 명치와 배꼽 중간부분(중완혈)을 뭉뚝한 볼펜 끝으로 5초정도 꾸욱 눌러준다.
2. 배꼽 양 옆으로 손가락 세개 정도 간격의 부분(천추혈)을 뭉뚝한 볼펜 끝으로 5초정도 꾸욱 눌러준다.
3. 배꼽부터 치골까지 5등분으로 나눠 밑에서 두번째 위치(관원혈)를 뭉뚝한 볼펜 끝으로 약 5초 지그시 누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