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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는 우리 식생활에 다양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향도 좋지만 영양까지 좋다고 하는데요 미나리의 효능에 대해 정리했으니 참고하세요

 

미나리 심장질환에 좋은 음식

미나리는 식이섬유와 미네랄, 칼슘, 철분 등의 좋은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초록색을 나타내는 천연 색소에는 플라보노이드, 쿼세틴, 캠페롤 성분이 있어 심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습니다.

(쿼세틴은 몸속 세포 산화를 억제하며 활성 산소 배출에 효과적이며 캠패롤은 신경세포를 보호해 염증을 줄이는 효능이 있습니다. 미나리는 줄기보다 잎에 쿼세틴 함량이 약 8배 이상 많습니다.)

미나리 효능

좋은 미나리 고르는 법

미나리는 보통 12월~3월말까지 제철로 분류되며 이때 먹어야 부드러우며 특유의 향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좋은 미나리는 미나리대와 이파리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초록빛을 잃은 미나리는 오래된 미나리로 볼수 있고 만졌을 때 속이 꽉 차 있어야 맛 좋은 미나리입니다.

미나리는 줄기보다 이파리에 유효성분이 많으므로 꼭 줄기도 같이 먹어야 건강도 챙길 수 있는 방법입니다.

미나리 이파리

미나리 효과적인 섭취방법

미나리는 익혀서 섭취하면 미나리의 영양분의 체내 흡수율을 높입니다.

데친 미나리는 플라보노이드 색소의 증가와 쿼세틴, 켐페롤의 함량도 증가한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미나리 섭취 주의사항

미나리는 식이섬유가 많은 식재료 이므로 과다 섭취 시 복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루 3줌, 300g 이내 섭취가 적당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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