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누설 감자, 컬러감자(보라색감자, 고구마감자, 홍감자, 청강), 풋사과
천기누설 265회에서는 몸속열을 잠재우는 감자에 대해 방송하였습니다.
내용정리 하였으니 참고하세요
★감자 열식히는데 도움이된다.
여름철 산성화된 몸을 중화시키는데 도움을주고 무더위에 달아오른 몸을 진정시켜
몸속열을 배출해주는 아트로핀 성분이 풍부합니다.
★감자와 소금
감자는 설탕보다 소금에 찍어먹는것이 영양학적으로 좋은방법입니다.
감자에는 칼륨성분이 풍부해 몸속 나트륨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감자를 설탕으로 간을하면 비타민B1이 설탕을 대사하는 과정에서 소비됨)
★감자, 양파 같이보관하면 안된다.
감자와 양파를 같이보관하면 감자가 양파의 수분을 흡수해 빠르게 물러지며 쉽게 상합니다.
감자와 사과1~2개를 함께 넣어보관하면 사과에서 감자의 발아를 억제하는 가스인
에틸렌이 나와 감자를 오랫동안 보관 가능합니다.
(햇빛이 들지 않도록 상자에 담아 그늘에 보관하는것이 좋습니다.)
★감자 장건강에 좋다
감자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으면서 알칼리성 식품이기 때문에
신진대사를 높여서 간에 쌓인열을 몸밖으로 빼내는 역할을 합니다.
감자는 비타민C가 풍부해 콜레스테롤을 간밖으로 배출시키고
간세포 조직의 재생을 촉진해 간기능을 높여줍니다.
*감자의 비타민C 함유량은 오이의 4배, 사과의 9배
중간크기 감자 두개면 1일 비타민C 요구량 50mg 충족
★감자 제대로 찌는법
1. 감자를 처음부터 넣지않는다.
2. 물이 끓어 김이 올라왔을때 감자를 찜기위에 올려준다.
3. 중불로 줄여준뒤, 30분후 뚜껑을 열어 감자 상태를 확인
*감자를 뜨겁게 익힐경우 탄수화물이 증가 합니다.
차갑게 식혀먹으면 몸에 잘 흡수되지 않는 저항성 탄수화물로 전환됩니다.
★감자, 결명자 물로 요리해라
결명자는 간의 열을 가라앉혀주며 간기능 회복에 도움을 주는 약재로 쓰여왔습니다.
결명자에는 카로틴과 카시아신 성분이 풍부해 저하된 간 기능을 회복시키고
간세포 활성화에 도움이 됩니다.
★감자조림 만드는법
1. 간장 4스푼, 조청 2스푼, 청주 1스푼을 분량대로 넣어 조림장을 만들어준다.
2. 결명자 물을 1컵 붓고 팔팔 끓여준다.
3. 통마늘 10개, 청양고추 3개를 조림장에 넣고 함께 끓여준다.
생감자대신 차갑게 식힌 찐 감자를 사용하고 조림장은 반드시 한김 식혀 넣어준다.
반나절 정도 숙성하면 양념이 잘 배어듭니다.
★찐 감자 섭취주의사항
감자에는 칼륨이 풍부해 과섭취하면 배탈이 나고 신장이 약한분들은 심장에 무리를 줄수있습니다.
찐 감자의 경우 하루 3개 이하로 섭취를 제한하는것이 좋습니다.
★컬러감자 효능
고구마 감자 :
단백질과 비타민 함량이 높아 장건강에 좋고, 지방축적을 억제하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홍감자 :
항산화 작용에 탁월한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몸속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피를 맑게하고 몸속 노폐물을 배출해 당뇨의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을 줍니다.
청강 :
루테인 성분이 있어 망막의 황반 색소를 보충해주고 눈의 피로를 푸는데 도움이됩니다.
★보라색 감자
보라색 감자에는 천연색소인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해 껍질뿐 아니라 속살까지 보랏빛을 띱니다.
안토시아닌 성분은 항염증 효과,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서 여름철 체온상승으로 뜨거워진 혈관속 열을
내리고 활성산소를 중화시켜 혈관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몸속 중성지방을 낮추고
혈관에 침전물이 생기는것을 막습니다.
콜레스테롤을 억제해 고혈압, 심근경색같은 혈관성 질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보라색 감자를 생으로 먹어야 안토시아닌 성분을 효율적으로 섭취할수 있고
섬유질, 비타민B, 무기질등의 영양소도 손실없이 섭취할수 있음
★보라색 감자 주스 만드는법
1. 깨끗하게 씻은 보라색 감자 2~3개를 껍질째 깍둑썰기해 준비한후 분쇄기에 담는다.
2. 우유 300ml정도 붓고 곱게 갈아준다.
*포도를 같이 넣어주면 단맛을 높이며 포도속 보라색 항암 색소인 레스베라톨까지 섭취가능
우유를 넣어주므로써 감자에 부족한 단백질, 지방, 메티오닌성분을 채울수 있어 혈관건강에 더욱
좋습니다.
★보라색 감자 섭취 주의사항
보라색 감자는 섬유질이 풍부해 과다섭취시 속이 더부룩해지거나 소화장애를 일으킬수 있어
하루 3~4개 이하로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풋사과
익을수록 펙틴과 폴리페놀 함량이 낮아지는 사과(다 익은 사과의 10배)
폴리페놀은 몸속지방을 분해해 배출하는 역할을 하고
지방합성을 억제하는 아디포넷틴 호르몬을 분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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