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
양배추는 위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U외에도 붕소와 크로로필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붕소는 부족한 일조량으로 줄어든 에스트로겐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
퇴행성 관절염의 진행을 막고 통증완화를 돕습니다.
크로로필 성분은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켜 장염등 염증성 장 질환을 예방, 완화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양배추는 고대 그리스와 로마시대 군인들의 상처치료에도 쓰였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양배추 효과적으로 섭취하는 법
많은 분들이 양배추는 보통 쪄낸 후 쌈으로 드시지만
식초&참기름과 같이 먹으도 좋다고 합니다.
★양배추 초절임 만드는법
1. 끓는 물에 유리병을 거꾸로 세워 약 1분간 소독한다.
2. 양배추를 손으로 떼어내 한입 크기로 잘라준다.
3. 물 2컵, 식초 1컵을 넣고 끓여준다.
4. 파인애플 1/2통을 갈아준다.(설탕대신 파인애플을 활용)
5. 소독해둔 유리병에 손질한 양배추를 가득 채워준다.
6. 식힌 식초 물을 유리병의 2/3정도만 부어준다.
7. 갈아놓은 파인애플을 유리병에 채우고 잘 저어준다.
8. 냉장고에서 하루 숙성시킨다.
*이후 각종 무침이나 반찬에 활용하여 섭취
※파인애플 속 브로멜린 성분과 양배추 속 붕소 성분이 만나면 상승작용을 일으켜
에스트로겐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및 관절염증의 통증을 완화시켜 준다고 합니다.
★장건강을위해 생양배추 참기름과 먹어라
장내 유익균 증식에 도움을 주는 양배추 속 크로로필 성분은 열에 약해 조리시 파괴될수 있습니다.
따라서 장건강을 위해 생으로 섭취시 크로로필 성분은 지용성 성분이기 때문에 식물성 지방과 섭취하면 체내 흡수율을 높일수 있다고 합니다.
※양배추는 항산화성분인 리그난이 풍부한 참기름과 함께 섭취하는것이 장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양배추 심
양배추 심속에는 장점막 재생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U 성분이 매우 풍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