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작용 부담이 적은 천연항생제 2가지 음식(명이나물, 쪽파)

우리는 알게모르게 항생제를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과거에는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살려주었던 항생제는 무분별한 사용으로 항생제 내성으로 많은 부작용을 낳고 있다고 합니다.

부작용이 부담이 적은 천연항생제에 대해 알아보았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명이나물

명이나물은 마늘향이 난다고 하여 산마늘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명이나물의 독특한 매운 향은 알리신 성분으로 

미국 타임지에서는 알리신을 페니실린보다 강력한 항생제로 설명한적 있습니다.

또한 디아릴설파이드 성분이 풍부하여 향균, 항염작용으로 항암효과까지 있다고 합니다.

*한국산업안전보건 공단은 디아릴설파이드가 장내염증 개션및 암세포 증식을 억제한다고 발표한바 있습니다.

★명이나물 섭취 주의사항

위가 약한사람은 명이나물의 알리신 성분이 위벽을 자극 할수있어 하루 30장 이내로 섭취 권고

★쪽파

쪽파의 흰뿌리 부위에는 쿼세틴이나 안토크산틴과 같은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합니다.

이 폴리페놀 성분은 염증을 완화하고 항생제 과다 복용으로 줄어든 유익균을 활성화 하기 때문에 포도당 흡수와 면역계를 정상화시켜 당뇨예방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쪽파 흰 뿌리 부위의 풍부한 폴리페놀은 열을 가하면 체내에 흡수되기 좋은 형태로 변함

쪽파의 녹색줄기 부분의 엽록소는 구강세균의 성장을 억제하고 염증물질을 중화시키는 항생제 역할을 해 치주염예방및 완화를 돕습니다.

※쪽파 줄기는 10초내로 데쳐야 식감이 질기지 않고 영양소 파괴를 막을수 있음

★쪽파 섭취 주의사항

식이섬유가 많아 소화장애를 부를수 있어 하루 200g(30줄기)이내로 섭취가 권고됨

위장이 약한사람의 경우 쪽파뿌리 100g이내로 섭취가 권고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