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노화 생멸치, 미나리로 방지할수 있는 이유

★생멸치

멸치에는 피부과에서 피부개선을 위해 사용하는 트립토판 성분이 있습니다.

트립토판은 몸속에서 멜라토닌을 생성한 후 자외선에 파괴된 피부콜라겐을 재생해 주는역할을 합니다.

*작은멸치보다 중간크기 이상의 멸치에 더욱 풍부

※건멸치보다 생멸치에 약 1.5배 많은 트핍토판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멸치내장 영양성분

멸치 내장, 명치 똥의 경우 손질하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멸치 똥과 내장에는 DHA, 퓨린성분이 다량들어있어 건강을 위해서라면 멸치 전체를 요리하는것이 효과적으로 멸치의 영양분을 흡수하는 방법입니다.

★멸치 섭취 주의사항

멸치는 손상된 피부와 관절건강에 도움을 주지만 요산 수치를 높이는 퓨린성분도 있어 통풍환자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반인의 경우 하루에 종이컵 한컵 정도의 양이 적당량

★미나리

동의보감에서 미나리는 머리를 맑게하고 대장과 소장을 원활하게 하며 주독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미나리 속에는 천연 항산화 물질인 캠페롤 성분이 풍부해 혈관세포의 산화를 막고 항염증 효능도 있어 혈관벽에 생긴 염증회복을 돕습니다.

※좋은 미나리 고르는 법

뿌리부분이 붉은색을 띨수록 향이 강하고 맛이 부드럽다.

★미나리 섭취 주의사항

미나리에는 칼륨이 다량함유 되어있으므로 신장건강에 이상있는 사람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이, 고구마는 미나리와 함께 먹으면 미나리의 좋은 영양성분이 파괴됩니다.

또한 물에서 자라는 수생식물인 미나리는 담관암을 유발하는 간디스토마 기생충이 있을수 있어 끓는물에 데쳐 익혀먹는것이 권고됩니다.

*미나리는 하루 200g 이내로 섭취가 권고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