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마늘의 10배? 당뇨 예방 특급 음식 코끼리 마늘을 아시나요?

당뇨는 무서운 합병증을 불러와 인생을 망가뜨리는 질병입니다.

그래서 평소 혈당 관리를 통해 당뇨 예방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산화 성분이 많아 당뇨 예방을 돕는 음식인 코끼리 마늘에 대해 알아보았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코끼리마늘(대왕마늘)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1인당 1년동안 약 6kg의 마늘을 소비한다고 하는데요

자영강장 식품으로 널리 알려진 마늘은 이집트 피라미드 건설 인부에게도 체력 보강 식품으로 제공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마늘 속 알리신 성분은 췌장을 자극해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며 당뇨의 원인이 되는 염증의 억제를 돕습니다.

마늘의 품종은 크게 난지형 마늘, 한지형 마늘, 외래종 마늘로 분류된다고 하는데요

일반 마늘보다 10배 가까이 무거운 코끼리 마늘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알고 있던 마늘보다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매우커 생소하지만 우리나라 토종마늘입니다.

6.25전쟁시 미국에서 수집하면서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웠으나 2007년 종자 반환이 시작되면서 연구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코기리마늘은 일반 마늘에 비해 알리신 성분이 높고 당뇨로 손상된 혈관을 보호하는 항산화 성분인 S-아릴스스테인이 일반 마늘보다 약 1.3배 풍부해 당뇨와 합병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코끼리마늘의 껍질에는 폴리페놀과 식이섬유가 많습니다.

*코끼리 마늘의 맛은 많이 맵기보다는 달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한다.

※코끼리마늘 껍질 차 만드는 법

1. 코끼리마늘 껍질 한줌을 3분정도 팬에 볶는다.

2. 물 2L에 넣고 충분히 끓여준다.

3. 갈색빛으로 변하면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