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621회 에서 과체중과 저체중에 대해 방송하였습니다.
방송내용을 요약해 보았습니다.
★과체중, 저체중 무엇이 더 문제일까요?
과체중은 남성이
저체중은 여성이 더 조심해야한다고 합니다.
통계결과 저체중 3.7%, 과체중 28.84% 입니다.
남태평양의 천국이라 불리는 섬 사모아
전체 인구중 과체중 인구비율이 75%로 세계에서 비만율이 가장 높은 나라입니다.
남태평약 지역은 원래 농업과 어업위주의 사회였으나 관광지나 개발등으로 급격한 도시화가 이루어지며
식습관이 무너졌습니다. 전통적인식단 이었던 타로 뿌리나 암바나나 빵, 과일 ,바다에서 얻어지느 수산물 등에서
통조림 음식으로 대체되었으며 서구식 질병도 따라 들어와 심장병이나 심장계통 혈관질환이 주요 사망원인이 되었습니다.
★21세기 신종 전염병이라 불리는 비만!
세계 비만과 과체중 인구는 21억명을 초과했다고 합니다.
★국내 만19세 이상성인 비만 유병률
2010년 : 남성 36.4% , 여성 24.8%
2011년 : 남성 35.1% , 여성 27.1%
2012년 : 남성 36.3% , 여성 28%
2013년 : 남성 37.6% , 여성 25.1%
2020년 : 남성 46.8% , 여성32.3%
★vs 저체중의 경고!
13세 떄부터 거식증을 앓아온 모델 이자벨 카로, 2007년 사망
폭식증과 거식증을 앓아온 모델 제레미 길리처, 2010년 사망 당시 몸무게 30kg
두 모델모두 저체중으로 사망하였습니다.
★20대 여성의 평균 몸
태국 : 키 159cm , 허리 28.3인치
한국 : 키 160.3cm , 허리 27.6인치
일본 : 키 158.6cm , 허리 26.5인치
★저체중으로 나타날수 있는 증상
폐렴,결핵
대상포진
시흉
골다공증
난임
만성피로
낙상으로인한 골절
실제 비만율 23.9%
주관적 비만 인지율 39.1%
스스로 비만이라고 착각 하는것이 문제
20~40대 여성 저체중 증가율(보건복지부 조사결과)
★내장지방
비만,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의 원인
★피하지방 : 몸을 보호하는 쿠션, 담요 역할
보기엔 안좋을수 있지만 건강에 무해
★체중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유전 , 미네랄 결핍
체중에 영향을 주는 수많은 요소중
과체중은 과식 운동부족
저체중은 식사량 부족
★과체중녀 vs 저체중녀
과감한 분장과 먹방계의 선두주자 SNS스타인 양수빈 (몸무게136kg)의 식습관 :
기름진 음식을 급히 한꺼번에 많은 양을 먹는다., 콜라를 과하게 먹는다.
매일 과하게 야식 먹기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가녀린외모 연극배우 최미화 (몸무게 42kg)의 식습관 :
밥보다는 물을 더 많이 먹는다.
식사 전, 중, 후 계속 물마시기, 밥만 먹고 반찬은 거의 먹지 않음
★그녀들의 문제 점은 무엇일까?
콜라 250ml = 각설탕 10개 , 혈답을 급격히 올리며 지방축적을 유도합니다.
식전에 물을 마시면 위에서 공간을 차지해 포만감이 상승됩니다.
이로 인해 소화 효소가 희석되어 소화능력이 떨어집니다.(소화불량을 초래)
★과체중 주의해야할 질병
고혈압, 관절염, 지방간, 당뇨병, 뇌졸중, 심근경색증,갑상선 기능저하증
수면무호흡증, 코골이, 다낭성 난소 증후군 그리고 암!
★뚱뚱한 사람이 암에 더 잘걸린다
지방세포는 호르몬의 이상을 만들어 암의 유방률을 높인다.
비만=만성 염증성 질환
세포손상으로 인한 암세포 증식 가능성
미국임상종양학회(ASCO)발표에 따르면 비만을 암의 위험인자로 공식선언 하였다고 합니다.
암 합병증과 재발에도 악영향입니다.
고도비만은 중대안 발암 요인입니다.
★고도비만에 따른 암 위험률 통계
자궁암 : 약 6배
신장암 : 약 5배
췌장암 : 약 3배
식도암 : 약 3배
간암 : 약 5배
위암 : 약 2배
대장암 : 약 2배
★저체중 관련 주의해야 할 질병
빈혈 , 난임, 폐렴, 결핵, 만성피로, 성기능장애, 골다공증, 골절, 치매, 대상포진, 자살
국내의료진 연구에 따르면 1992년 14년간 130명의 환자를 추적 조사한결과
정상체중에 비해 저체중인 사람이 자살에 좀더 노출되어 있다고 합니다.
호르몬에도 이상이 올수있어 행복 호르몬 도파민과 세로토닌에 문제가 생길수 있어
식욕 조절 호르몬에 이상이 생기면 행복 호르몬도 이상이 발생합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에 걸리면 체중이 감소합니다.
★건강한 체중 조절법
호흡을 통해 세로토닌 관리를 하라
식욕을 관장하는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식용 조절장치에 이상이 생기므로 세로토닌 분비를 늘려주어야 합니다.
★478 호흡법
1. 배를부풀리며 4초간 코로 숨을 들이마신다.
2. 7초간 숨을 참는다.
3. 배를 당기며 8초 동안 입으로 숨을 내쉰다.
세로토닌이 멜라토닌으로 전환돼 숙면에도 도움됩니다.
★과체중, 저체중을 위한 특급재료
저체중을 위한 연근, 과체중을 위한 귀리
귀리 100g당 300Kcal 저항성 전분은 섭취해도 장에 흡수가 잘 안됨
★검은깨 귀리죽 만들기
검은깨 20g, 귀리 100g, 물 6컵 볶은 귀리와 깨를 믹서에 갈아 물과 함께 끓인다.
★BCAA단백질
근육 내 에너지를 만들고 근육량을 유지하며 체내 단백질 합성을 돕는 필수 아미노산
★연근칩 만드는 법
1. 껍질을 벗긴후 얇게 썬다.
2.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씩, 세번 반복한다.
고단백 간식 연근칩 완성
★도파민 호르몬
쾌락과 행복 같은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신경 전달물질
★레이양의 4분의 기적 타바타 운동 (출처 : Coact)
고강도 운동을 20초 운동, 10초간 휴식을 8번 반복(4분)
초보자나 관절이 약한 분들은 부상 위험이 있으니 충분한 스트레칭을 해주세요
★360도 스런지 (스쾃&런지 동작 응용)
1. 다리를 어깨너비만큼 벌려 앉는다.
2. 90도 방향으로 회전해서 런지
3. 제자리에서 발을 바꿔 런지를 한다.
4. 90도 방향으로 틀어 다리를 모은후 와이드 스쾃을 한다.
360도 회전하며 동작 반복
★코어 트위스트 동작
1. 다리를 넓게 벌리고 양팔을 머리 뒤에 둔다.
2. 복부를 좌우로 90도 비튼다.
3. 정면을 본후, 상체를 90도로 숙였다 올라온다.
★와이퍼 푸시업 동작
1. 무릎을 바닥에 대고 다리를 꼬아서 든다.
2. 뒷목부터 엉덩이까지 일직선을 만든후, 팔굽혀 펴기를 한다.
3, 팔굽혀펴기 방향 : 중앙→왼쪽→중앙→오른쪽
Tip: 동작이 힘들다면 제자리에서 실시해도 좋습니다.
※타바타 운동은 코어와 척추기립근 강화에 효과적이라고합니다.
광희와 박나래의 검진결과
▣본포스팅의 출처는 KBS2 비타민(http://www.kbs.co.kr/2tv/enter/vitamin/)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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