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지바고] 69회 - 당신의 폐는 안녕하십니까? 찬 공기와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되는 겨울철, 폐 건강에 적신호가 울렸다? ‘감기’라고 생각하고 방치하면 폐결핵, 폐암 등 무시무시한 질병에 걸릴 수도 있다고 하는데... 겨울철, 우리의 폐 건강을 지키는 방법은 무엇일까? # 삶을 유지해주는 호흡이 우리의 몸을 망칠 수 있다? # 폐를 위협하는 범인이 집 안에 있다? # 폐를 건강하게 만드는 식품의 정체는? # 대한민국 1세대 싱어송 라이터 가수 윤항기의 폐결핵 극복 방법은? # 21人의 체험단과 함께 한 폐활량 & 활성산소 검사! 신개념 인포테인먼트 <닥터 지.바.고> |
폐를 건강하게 하기위해서는 아래 4가지 음식이 많은 도움이 된다고합니다.
1. 브로콜리
브로콜리에는 설포라펜이라는 유황화합물이 들어 있고 비타민 C와 베타카로틴 같은 항산화 물질도 풍부해서 세포가 건강해집니다.
(폐에 들러붙은 세균같은 유해물질 씻어내주는 역할)
정상적인 폐에선 백혈구가 세균이나 유해물질을 걸러주지만 폐가 약해지면 정상적으로 걸러주질 못합니다.
2. 고등어
심혈관 질환 예방에 좋다고 알려진 오메가3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들이 있습니다.
등푸른생선에 든 오메가3는 몸에 흡수되면만성 염증을 줄여주는 작용을 합니다.
3. 토마토
토마토의 라이코펜 성분이 폐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흡연으로 인해 증가한 체내 유해산소를 라이코펜이 감소시켜 폐 손상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이 라이코펜은 기름(예: 올리브 기름)과 같이 먹을때 흡수율이 높아집니다.
토마토주스 역시 폐암 예방에 효과적.
4. 무
무는 소화에 특효입니다.
또는 살구씨를 볶아서 가루 내어 먹으면 심한 기침을 잠재워줍니다.
따뜻한 성질이 있어 손상된 기관지와 폐를 온화하게 보호하는 역할도 해준다.
무를 비롯 인삼, 도라지, 더덕 등 흰색을 띠는 식품은 폐 기능 강화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인삼과 도라지는 차로 끓여 마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