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누설 196회, 명의가 제안하는 암을 이기는 밥상, 4부 간암
천기누설 196회에서는 간암에 대해 방송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OECD 국가중 간암 사망률 1위
★연령별 암 사망원인(통계청 2013)
10,20대 백혈병
30대 위암
40,50대 간암
60대 폐암
한해 1700여명의 가장이 간암으로 세상을 떠나고 있다고 합니다.
★간 건강을 위해 신경 써야하는 점
외과 전문의 이영석 :
간은 기본적으로 재생능력이 뛰어나지만 구조적으로 망가지게 되면
다시 정상으로 갈수 없는 큰문제가 있습니다.
가장 중요 한것은 예방입니다. 특히 가족력이 있는경우 일찍부터 신경쓰는것이 좋습니다.
1.5kg 정도의 무게로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 간
독소 해독, 지방을 소화, 에너지를 저장 등 인체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70%이상 망가져도 자각증상이 없다고 합니다.
몸이 누렇게 변하는 황달, 배가 부풀어 오르는 복수가 시작되면 더 이상 손쓸수 없을 만큼
간이 손상된 상태로 봅니다.
★간암 치료가 힘든 이유
방사선 치료 불가, 수술만 가능
★항암 치료 효과가 낮은 편인 간암
간에서 다른 장기로 전이되는 상황에서만 항암과 방사선을 제한적으로 사용
★암 종류별 환자 1명당 비용 부담(출처 : 국립암센터)
유방암 1768 만원
대장암 2352 만원
위암 2684 만원
폐암 4657 만원
간암 6622 만원
간암의 간 절제후 5년 재발률은 62%, 10년 재발률은 81%
(출처 : 한국간담췌외과학회)
★간암 유발 원인
간경화에 의해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
B형, C형 간염이 되면 적절한 주기적인 검사나 치료 및 생활습관 개선않을경우 간경화로 진행됨
B형, C형 간염 -> 만성간염 -> 간경변 -> 간암
★간염의 종류별 감염경로
A형 간염 : 오염된 음식
B형 간염 : 모계 감염, 수형
C혈 간염 : 주사기
우리나라 인구의 약 10%가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
전염성을 띄기 때문에 안심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간암 예방을 위한 원칙
담즙을 배출해 간을 해독하라
★색전술
간동맥에 항암제를 투여하고 혈관을 막아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없애는 치료법
★간암 예방하는 엉겅퀴
가시가 많아 가시나물이라고도 불리며 서양에서는 밀크시술로 알려져있다.
동의보감에서는 해열과 진통작용에 도움을 준다고 적혀있음
엉겅퀴 안에 들어있는 실리마린이 간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간세포를 재생시켜주기도하고 바이러스성 간염을 치료해 주기도합니다.
또한 담즙 배출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간에서 해독된 독극물이 빨리 빠져나가게 해서 해독작용을 원활하게 해주고
신진대사를 할수있도록 도와주는 성분이 있습니다.
실리마린 성분은 간경화를 일으키는 세포 활성을 억제 해줍니다.(출처 : 생약학회지)
★엉겅퀴 밥 만들기
1. 삶은 엉겅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2. 불려둔 쌀 위에 엉겅퀴를 뿌려준다.
★엉겅퀴를 밥으로 만들어 먹으면 좋은점
비타민과 무기질이 다량 함유되어있어 간에서 보조인자를 빼올 필요가 없어 무리를 주지않음
★엉겅퀴 차 만드는 법
물 2리터 기준으로 엉겅퀴 50g 정도 넣으면 됩니다.
1. 사과 껍질을 깨끗이 씻은후 사과 씨앗은 제거한다.
2. 껍질째 자른 사과를 엉겅퀴와 함께 넣고 끓인다.
★엉겅퀴를 사과와 함께 끓여 먹으면 좋은점
사과의 단맛이 쓴맛을 중화시켜주고 식감향상
사과 껍질의 다량함유되어있는 펙틴과 칼륨 성분이 우려나오면서
노폐물 배설에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주의 사항
위장이 약하신 분들이 엉겅퀴를 많이 섭취하시게 되면
설사, 식욕부진, 구토, 복통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엉겅퀴잎을 짜는 즙으로 드실경우 소주 한잔 정도 양을 섭취하는것이 좋고
마른것을 끓여 먹을경우 하루에 커피잔으로 2~3잔 섭취하는것이 좋음
★말린 엉겅퀴 손질법
쌀뜨물에 반나절 이상 불린다음 끓는뭉에 30분이상 삶아준다.
★지방간이 간암으로 발전 할수 있습니다.
지방간염이 간경화로 되고 간암까지도 갈수 있습니다.
간 전체무게의 5% 이상이 지방일 경우 지방간으로 불립니다.
(우리나라 성인 10명중 3명이 지방간 환자)
술 때문에 생기는 알콜성 지방간 보다
식습관 때문에 지방간이 오는경우가 더 많습니다.
지방간 환자의 80%가 비알콜성 지방간 환자라고 합니다.
★간건강에 도움되는 바지락
바지락에 들어있는 베타인 성분은 간의 해독능력을 촉진시키는 작용 및 항암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간암 환자에게 도움될수 있고 베타인성분이 알코올성 지방간 환자에게서 손상받은 간세포를
회복시켜주는 성분이 있습니다.
★C형 간염의 주요 원인
바이러스성 간 질환중 하나로 잘못된 수혈, 손톱깍이, 면도기 사용으로 전파
★바지락 해감 비법
깨끗하게 씻은 바지락을 소금물에 넣고 검정 비닐봉지를 씌워 어둡게 만들어줍니다.
1시간 후면 바지락이 품고 있던 모래가 제거됩니다.
★바지락 마늘볶음
1. 마늘을 먹기좋게 썰어준다.
2. 기름에 볶은 마늘에 간장 한스푼을 넣고 간을 한다.
*바지락의 타우린과 마늘의 황성분이 간의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줌
★바지락 무죽
1. 종이컵 3~4개 분량의 바지락을 물에 삶아 준다.
2. 바지락 삶은 육수를 버리지않고 불순물을 체에 걸러준다.
3. 바지락 살을 분리한후 불려놓은 쌀을 바지락 육수에 넣고 익힌다.
4. 바지락 살을 넣고 한소끔 끓여준다.
5. 갈아놓은 무를 넣는다.
*바지락과 무를 함께 먹으면 간의 지방을 빼주는 베타인 성분이 더욱 풍부합니다.
무는 껍질째 갈아서 조리직전에 넣는것이 좋습니다.
★바지락 섭취 주의할 점
1일 적정 섭취량은 80g, 약 40개
여름철을 제외한 계절에 먹는 것이 좋으며 85도씨 이상의 열로 가열 할것
★부추
게으름뱅이 풀로도 불리는 부추가 활성산소를 억제합니다.
비슷한 채소류 보다 단백질, 지방, 비타민A의 함량이 높고
에너지 활성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 B1의 흡수를 돕는 유황화합물이 풍부해
봄철 부추는 인삼, 녹용과도 바꾸지 않는다는 말이 있을정도라고 합니다.
★부추 데치기
흐르는 물에 깩쓰이 씻은 부추를 끓는물에 1분이 넘지 않게 살짝 데쳐주는것이 중요
★부추 베타카로틴 성분분석
생것 87ug, 부추 데친것 2242ug 약 26배
★초벌부추
겨우내 땅속에 있다가 힘차게 뚫고 나온 새순을 처음 베어먹는다는 의미
★초벌 부추와 일반 부추의 차이
★부추 잡채 만들기
1. 부추를 흐르는 물에 씻은후 약 5cm정도 길이로 잘라 준비한다
2. 돼지고기에 달걀 흰자 한개, 녹말가루 두스푼, 소금, 후춧가루 반 티스푼을 넣고 버무려 숙성한다.
3. 달군팬에 올리브유를 넣고 돼지고기를 볶아준다. (볶은후 기름을 빼주는것이 중요)
4. 부추의 억센 뿌리 부분과 청주 한스푼을 넣고 볶다가 부추의 잎인 윗부분을 넣고 볶아준다.
★부추를 기름에 볶을경우 채내 흡수율을 더 높여 줄수가 있습니다.
★부추 두부 맑은국 만들기
다시마, 멸치로 30분동안 육수를 끓인 다음 두부, 팽이버섯, 부추의 순으로 넣고 한소끔 끓여준다.
★부추 주의사항
1회 적정한 섭취량은 70g 입니다.
매운 맛이 있기때문에 위가 약하거나 알레르기가 있는경우
지나친 섭취를 피합니다.
▣본 포스팅의 출처는 MBN 천기누설(http://mbn.mk.co.kr/)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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