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잡고 백화점을 가게되었습니다.
이유는 바로 가방을 사기 위해서죠(으헝ㅠ), 가는곳은 3초에 하나씩 팔린다는 루이비통 ㅎㄷㄷ
작년부터 루이비통에서 사고싶었던 아이템이 있었습니다.
바로! 페이보릿
크기도 알맞고, 기능성도 좋고 디자인도 무심한듯 평범해 보이다가도 왠지 유니크해보이고! 구매결정~!
(사실 구매이유는 그냥 루이비통 페이보릿이기 때문이자나!!!)
아시겠지만 루이비통님은 세일을 하지 않기때문에 그냥 원하는날 백화점 가서 사면 됩니다. 허허...
가격은 120만원 언저리! 기본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자 개봉을 해볼까요~?
1. 루이비통은 포장도 브랜드
처음사봐서 몰랐습니다. 백화점 로고가 적힌 종이백일줄알았는데 루이비통로고가 적힌
종이백을 별도로 주었습니다.
2. 포장이 정성스러워
가격과 판매한 직원의 명함이 꽂혀있습니다. 또한 몇시 몇분에 샀는지도 나옵니다.
포장 박스안에 또 포장이 되어있었습니다.
3. 박스안 면가방
가방을 싸멘 면 가방에도 루이비통이라고 써있네요
4. 페이보릿의 전면 모습
5. 페이보릿의 후면 모습
6. 가방을 연 모습
열고닫는 저 부분은 자석으로 되어있어 가방을 열어도 매끈하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부분이 특히 맘에 들더군요!
끈은 가죽제품이라서 로션이 묻지 않도록 유의해주세요(얼룩이남을수있고 A/S불가..)
7. 페이보릿의 속살(?)
어두울거같아서 플래쉬를 켜서 찍었습니다.
작은 주머니를 달고있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8. 마치며
저는 구매를 백화점에서 구매했지만 좀더 저렴하게 사는 몇가지 팁이 있는데요
①백화점 상품권을 외부에서 구입하여 구매하는방법!(4~5% 저렴)
②면세점을 이용하라~, 단 환율따라 변동에 따라 다름(약 10만원가량 저렴)
③남친, 남편을 이용하라! (약 120만원 저렴) 농담입니다.. 허허.. 본인돈으로 떳떳하게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