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kg에 120만원? 버섯의 왕 차가버섯!

차가버섯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국내산이 1kg에 무려 120만원 정도에 거래되고 있는 버섯입니다.

차가버섯버섯은 자라나는 과정이 매우 독특 합니다.

차가버섯은 자작나무에 기생하여 자랍니다. 처음 기생하며 자랄때

자작나무는 생존이 걸린 문제기 때문에 쉽게(?) 차가버섯을 허락치 않는다고 하네요

하지만 차가버섯이 기생을 하고 나면 자작나무의 이로운 유기 화합물질을 축적하며 자라나고

이로운 영양분을 흡수하게 됩니다.

자작나무 한 그루당 하나만 자라기 때문에 많은 양을 구하기 어려운 편에 속합니다.

러시아 바이칼호 왼쪽의 서부 시베리아지역에서도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시베리아의 검은 보석이라 불리우기도 하지요

버섯은 폴리페놀(항산화물질) 성분이 그 가치를 결정하는데요

차가버섯은 영지버섯보다 폴리페놀 성분이 10.8배나 높습니다.

(상황버섯보다도 좀더 높습니다.)

또한, 차가버섯에 포함된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은 몸속 세포들의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

암세포의 증식과 재발을 억제하며 항산화 작용을 돕는 SOD(과산화 제거효소)효소 성분이 

풍부해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각종 염증과 당뇨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버섯의 왕이라 불리우는 차가버섯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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