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누설 견과류, 하루권장량, 견과류 독, 아몬드, 호박씨, 브라질너트
천기누설 237회에서는 견과류 먹는법에 대해 방송하였습니다.
내용을 정리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문가들이 제안하는 견과류 하루 권장량
30g입니다.
시중에파는 한줌 견과류들이 많은데 대부분 30g에 못미친다고하네요
견과류 안에있는 지방은 불포화지방으로 좋은콜레스테롤을 유지시켜주므로
착한 지방이지만 적정 권장량을 지키는것이 중요합니다.
★견과류 볶아먹는것과 생으로 먹는것중 좋은쪽은?
대부분 볶아먹는것이 더 좋습니다.
견과류에는 아미그달린이라는 독소가 있는데 볶아주면 향이 날아가면서
독소가 없어집니다. 또한 수분이 줄어들어 좀더 고소하고 영양이 많아지게 됩니다.
생으로 먹어야 더 효과적인 견과류는 잣, 캐슈넛, 피스타치오 입니다.
땅콩의 경우 피토케미컬성분이 있어 삶아 먹는것이 더 좋습니다.
★견과류 독
견과류는 오래되면 곰팡이에 오염되면서 아플라톡신이라는 독소를 생성합니다. 이독소는 간경화, 간암으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1988년 국제암연구소는 아플라톡신을 1급 발암물질로 등록하였습니다.
★견과류 산패 원인
1. 직사광선
2. 25도 이상의온도
3. 60%이상의 습도
※밀봉한 봉투나 용기에 담아 냉장, 냉동보관하는것이 좋습니다.
견과류 보관은 3개월 정도까지가 좋습니다.
★견과류 제대로 보관하기
1. 제조일자, 포장일자, 유통기한을 확인후 개봉후 3개월 이내 섭취
2. 하루 30g씩 밀폐봉투에 담아보관, 개봉일을 표기해 두고 관리
3. 냉장, 냉동보관, 공간이 부족할때 및이 차단된 서늘한 곳에 보관할것
★아몬드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중 하나
불포화지방산, 비타민E, 식이섬유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혈액속 나쁜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기 때문에 심혈관계 질환 및 관상동맥, 심장질환의 발생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을 줌
하루에 최대 30g(약 23개)정도 섭취하는것이 적정량입니다.
견과류 알레르기가 있는경우 구토, 설사, 심할경우 호흡곤란, 사망에까지 이를수 있어 조심해야겠습니다.
★아몬드 바나나주스
1. 적당한 크기로 자른 바나나는 껍질을 벗겨준다.
2. 물(150ml)과 아몬드(5개)를 넣고 갈아준다.
기호에따라 꿀이나 올리고당을 넣어도 좋다.
★아몬드 멸치강정 만드는법
1. 올리고당을 넣고 볶아진 견과류를 기름을 두르지 않고 달군팬에 부어 볶아준다.
2. 볶아진 재료들을 틀에 넣고 굳힌뒤 먹기좋게 썰어준다.
★호박씨
호박씨에는 아연이 100g당 7~9mg정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아연은 몸속에서 인슐린 조절을 돕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당뇨 예방, 혈당관리에 좋습니다.
★브라질너트
브라질, 페루등 남미에서 자생하는 브라질너트 나무의 열매
오메가3, 다량의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여 혈관건강에 좋습니다.
비타민B, 비타민C가 함유되어있어 염증 완화에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셀레늄이 많이 포함되어있어 항암견과류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셀레늄은 체내 면역력을 높여 암세포가 자살하도록 돕는다고 합니다.
★브라질너트 초절임
1. 끓는 물로 소독한 유리병에 브라질 너트 2/3정도만 채워 넣는다.
2. 천연 발효식초를 가득 채운다.
3. 겨울철 5~7일 상온 숙성하면 완성
※브라질너트 섭취주의사항
하루권장량은 성인기준 하루에 약 20g(다섯개)정도가 적당합니다.
브라질너트에 있는 셀레늄을 과다 섭취시 위장장애, 탈모, 피부발진, 손발톱이 부스러지는 현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본 포스팅의 출처는 MBN 천기누설(http://mbn.mk.co.kr)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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