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시대에 중요한것은 수명보다 건강입니다.
건강하게 나이 들어가려면 무엇보다 항산화 음식들을 꾸준히 섭취해주는게 좋다고 하는데요
노화를 막고 신체 전반적으로 건강을 돕는 음식에 대해 정리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표적인 항산화 영양소와 관련 음식들
영양소 |
효능 |
관련 음식 |
비타민C |
항산화 작용 후에도 기존 성질을 유지하는 비타민C |
키위 |
비타민E |
항노화 비타민, 세포 손상 억제 |
올리브오일 |
코엔자임Q10 |
심장에 다량 분포, 심장의 에너지 합성과 영양 공급에 도움 |
사과 |
알파리포산 |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돕는 조효소로 염증 감소에 도움을 줌 |
토마토 |
클루타티온 |
주름 개선, 미백효과 |
파 |
★만성염증, 활성산소 줄이는 오리
동의보감에서 오리는 오장육부를 편하게 하고 혈독을 풀어주며 허한몸을 보한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몸의 화기를 가라앉히고 신진대사 촉진 및 기력보강에 도움을 줍니다.
성인병, 암, 치매의 주범인 만성염증 및 활성산소 제거를 돕고 중금속, 세균, 바이러스, 미세먼지 해독에도 좋은 음식입니다.
오리는 혈관건강에도 좋은데 그 이유는 불포화지방산 때문입니다.
(오리기름은 돼지, 소와 다르게 상온에서도 굳지 않습니다.)
※오리고기 100g당 지방함유량 30g이며 70%는 불포화지방산으로 구성됨
오리 속 불포화 지방산은 체내염증 수치, 내장지방 감소, 인슐린 조절작용을 도와 비만, 고혈압, 동맥경화증, 심뇌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오리에는 비타민A, 비타민C, 셀레늄이 풍부해 활성산소를 제거해 세포가 노화되는것을 방지해줍니다.
★항산화, 항염증열매 노니
남태평양 일대에 서식하는 열대식물로 수십송이 꽃을 피워 단 하나의 열매를 맺는것이 특징
과거 원주민들은 노니를 전통 약재로 활용하기도 하였습니다.
자랄수록 초록색에서 흰색으로 변화하며 치즈처럼 시큼하고 약간 쓴맛이 나기도 합니다.
노니 속 피토케미컬, 아미노산, 비타민, 미네랄 성분은 노화방지 및 면역력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줍니다.
한의학에서도 노니는 천연강장제로 오장육부 기능을 강화 시켜주고 기력회복, 혈액순환 촉진에 도움을 준다고 정의합니다.
노니의 스코폴레틴 성분은 혈관 내 염증 물질을 제거해 혈압 저하 및 혈압 유지에 도움을 주며 노니의 스코폴레틴 성분도 좁아진 혈관을 확장해 혈압조절을 돕는다고 합니다.
※노니 섭취 주의사항
과다 섭취시 설사, 피부 가려움증등을 유발하므로
노니 분말의 경우 하루 3g(1티스푼) 이하
노니 원액은 30~60ml정도가 권고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