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떨어진 면역력 보충하는 음식 3가지

환절기가 시작되면 우리 몸의 면역력 저하로 기관지 약화, 장염, 폐렴등의 질환을 앓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생기는 가장 무서운 질환중 하나는 대상포진인데요

대상포진은 여러 합병증을 동반하기 쉬워 더욱 주의가 필요하죠

2017년 대상포진 환자 수는 약 70만 명이 넘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 받고 있습니다.

면역력 증진에 도움 주는 음식에 대해 정리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목이버섯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비타민D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177가지의 식용버섯중 비타민D 함유량이 최고에 달할 정도로 비타민D를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목이버섯을 햇볕에 말려서 말린 목이버섯으로 만들면 비타민D는 30배 증가)

혈관 탄력을 강화해 노화를 방지해주기도 합니다.

★우렁이

우렁이는 단백질 함량은 높고 유해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낮으며 다른 어패류에 비해 칼슘과 철분이 10배이상 함유되어 있습니다.

한의학에서 우렁이는 간의 열독을 빼고 숙취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클로렐라

면역력을 높이려면 엽록소가 풍부한 음식의 섭취가 중요합니다.

클로렐라는 민물에서 자라는 녹조류에 속하는 녹색 식물로 엽록소가 매우 풍부합니다.

※클로렐라 가루 1g의 엽록소 함량은 아래 채소의 양에 해당함

브로콜리 5송이

샐러리 1Kg

오이 3개

키위 17개

상추 19장

또한, 13가지 비타민 성분과 11가지 미네랄 성분이 항산화 작용을 도와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암세포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하며 클로렐라를 꾸준히 섭취하면 피부 주름 감소 및 피부 탄력 증가 효과도 얻을수 있다고 합니다.

  

★클로렐라 섭취 주의 사항

만성질환, 알레르기 체질, 임산부의 경우 과민반응이 나타날수 있으므로 전문가와 상의 후 섭취가 권고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