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진행되는 노화 현상, 그리고 늘어나는 뱃살은 우리 몸의 호르몬이 변화되며 일어나는 일이라고 합니다.
특히 성호르몬 관리를 하면 노화를 늦추어 동안으로 보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호르몬 관리에 도움 주어 동안으로 보일 수 있는 음식에 대해 정리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땅콩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 되어 있어 남성호르몬 생성 및 근력 유지에 도움을 주며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조절해 혈압을 낮춰 혈액순환 및 발기력 개선을 돕고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땅콩 속 리놀렌산, 비타민E 성분은 남성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스테미너에 좋습니다.
흑미에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항산화 작용을 하여 노화 예방, 신체 기능 활성화를 돕습니다.
느타리버섯에는 셀레늄이 풍부해 혈관건강 및 노화방지를 돕습니다.
두부에는 지방, 단백질, 칼슘, 인등이 풍부하고 두부 속 이소플라본은 에스트로겐 분비를 유도하며 비타민B,E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의 노화를 방지 합니다.
※두부의 천연호르몬인 이소플라본은 체내에서 여성호르몬을 조절
꼬막은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100g당 약 15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두부나 계란보다도 많은 양)
중노년층의 경우 위 점막이 얇아져 단백질 소화능력이 떨어지게 되어 육식 섭취를 멀리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성장호르몬은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해야 하므로 소화력이 약해져 고기가 부담된다면 꼬막 섭취가 권고됩니다.
붉은빛을 띠는 꼬막 살은 100g당 약 6.8mg의 철분도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철분 일일 권장량의 50%이상에 달하는 양입니다.
꼬막은 철분이 풍부하므로 임신부, 생리 중인 여성에게 도움을 줄 수 있고 셀레늄이 풍부해 노화 방지, 항산화 작용을 돕습니다.
로열젤리 속 로열락틴 성분은 성장을 유도하는 단백질 성분으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로열락틴은 어린이의 성장기 발육을 도우며 중장년 층에게는 노화방지에 도움을 줌)
로열젤리는 혈류량을 증가시켜 신진대사를 높이고 만성피로를 낮춰 주기도 하며 만성질환의 원인인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배출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최근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에서는 로열젤리가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준다는 실험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고농축 상태의 로열젤리 분말 하루 권장 섭취량은 0.5g 입니다. 섭취량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로열젤리와 매실, 오렌지, 레몬을 함께 먹으면 로열젤리의 효과와 과일의 효능도 약화될수 있습니다.
꿀, 꽃가루, 벌 알레르기가 있는 분은 전문의와 상의 후 섭취가 권고됩니다.
#동안에 도움 주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