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병의 근원 만성 염증 줄이는 음식 2가지

만성 염증은 우리 몸을 공격하여 많은 질환의 원인이 되며 혈액 속에 염증이 생기면 혈관이 위축되어 혈관 기능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몸 속 염증을 줄이는 음식에는 커피와 모링가가 있다고 하는데요

각각 효능을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카페인과 항염증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데 커피 속 카페인은 염증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

※성인기준 카페인의 하루 허용량은 400mg

(인스턴트커피 기준 5잔 이하, 아메리카노 3잔 이하)

커피 염증

척박한 땅, 가뭄에도 생존하는 모링가는 강인한 생명력의 상징입니다.

나무껍질,열매, 뿌리까지 활용되고 있으며 인도 전통 의학서 아유르베다는 모링가를 300여가지의 병을 치료하여 신비의 나무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모링가에는 엽록소가 매우 풍부하고 면역 기능을 담당하는 필수아미노산 성분도 풍부합니다.

또한 플라보노이드, 퀘르세틴, 셀레늄등 혈관건강과 항암에 도움 주는 영양소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퀘르세틴 성분은 혈전 용해 및 혈액 해독을 돕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

모링가 효능

이외에도 모링가에는 칼슘이 우유의 5배이상 함유되어 있어 중년 및 성장기 아이들의 뼈 건강에 도움을 주며 철분 함량도 높아 소고기의 2배, 브로콜리의 5배 이상의 철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적혈구 생성 촉진 및 혈액 산소 공급에 도움을 줌)

모링가 분말

모링가 잎의 항산화 성분은 열에 닿으면 영양소가 파괴될 염려가 있습니다.

따라서 모링가 분말로 섭취하는것이 좋으며 다량 섭취시 구토, 설사, 복통 등을 유발할 수 있고 공복에 먹으면 설사를 할수 있습니다.

가능한 유기농 모링가를 선택하는 것이 권고되며 하루 1~2g 티스푼 정도의 섭취가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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