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은 한번 발병하면 1/3은 사망에 이르고 발병후 1/3은 평생 후유증을 앓게 되는 위험한 질병입니다.
뇌졸중의 대표적인 전조 증상은 안면마비, 시야장애등이 있습니다.
뇌혈관이 막히면 터지면서 시간이 지체될수록 상태는 심각해지기 때문에 평소 관리가 필요합니다.
뇌졸중 예방 관리에는 견과류가 도움을 줄 수 있고 그중 뇌건강을 위해서는 케이올땅콩이 좋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뇌혈관건강을 위해서는 올레산을 많이 섭취해야한다고 합니다.
(올레산은 본래 올리브에서 유래된 지방산 이름으로 올리브유에 75% 함유되어 있습니다.)
견과류 중에서는 국내에서 올레산 함량을 높여 개발한 땅콩 품종인 케이올 땅콩이 올레산 함량이 가장 높습니다.
올리브가 올레산 함량이75%인데 케이올 땅콩은 83%정도라고 합니다.
케이올 땅콩은 일반 땅콩보다 맛이 더 고소하며 올레산 함량이 일반 땅콩보다 2배정도 높습니다.
*일반땅콩과 외형은 비슷하여 구분이 어려울수 있습니다.
올레산이 풍부한 케이올 땅콩은 다른 불포화 지방산에 비해 분자 구조가 안정적이고 산패가 늦게 일어나는 장점이 있습니다.
열량이 높아 하루 40g(한줌 정도)가 섭취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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