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영양제의 종류는 매우 많죠 하지만 무분별한 비타민 섭취 오남용은 오히려 건강을 해치거나 큰 효과를 보기 어렵다고 합니다.
부족한 비타민 영양소를 영양제를 통해 채우기도 하지만 음식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천연 비타민 영양 성분을 이용해 보는건 어떨가요?
그래서 비타민 종류별 대체 음식을 정리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비타민A는 고구마로 섭취
고구마 반개 섭취시 비타민A 최소 권장량 5000IU를 충족합니다.
게다가 지용성인 비타민A는 열에 강하므로 조리시 파괴되지 않습니다
해바라기씨에는 B1,B2,B6,B9의 비타민B군의 성분이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E역시 매우 풍부합니다.
100g의 해바라기씨만 섭취해도 비타민B,E의 최소권장량에 해당하는 양을 섭취 가능합니다.
대추의 비타민C 함유량은 사과의 14배에 달합니다.
5알정도만 먹어도 비타민C의 최소 섭취 권장량인 45mg을 충족합니다.
비타민D 결핍은 골다공증, 골관절염, 퇴행성관절염등 근골격계 질환을 유발합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건 목이버섯의 비타민D 함량은 100g당 1435IU입니다.
100g양이면 성인 비타민D 권장량의 2배를 충족하며 이는 표고버섯의 20배에 달하는 양입니다.
목이버섯의 비타민D는 칼슘과 만나면 체내흡수율을 상승시키므로 멸치와 함께 섭취시 보다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