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건강 돕는 초석잠, 효능 및 섭취주의사항 정리

나이가 들면 뇌혈관 질환으로 인해 뇌경색의 위험과 뇌세포의 사멸로 기억이 흐릿할때가 있습니다.

이럴때 섭취하기 좋은 식재료가 초석잠인데요

초석잠에 대해 정리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초석잠

초석잠은 석잠풀이라는 식물의 뿌리열매로 독특한 모습 때문에 땅속의 다슬기라고도 불립니다.

한의학에서는 파혈로 정의하고 있으며 몸속의 어혈을 뚫어 혈액순환을 돕고 정신을 맑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본초도감에서 초석잠은 뇌경색에 도움을 주고 장수를 돕기때문에 장수채라고 쓰여있습니다.)

한국뿐 아니라 중국이나 일본에서도 뇌건강을 돕는 식재료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초석잠

 

초석잠에는 혈관을 넓혀주는 알긴산과 혈관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는 스타키드린 성분이 풍부해 혈액순환을 도와 혈관 질환 예방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초석잠 외형

초석잠의 풍부한 비타민 성분은 뇌세포 파괴를 예방하여 뇌세포 사망시간을 늦춘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또한 초석잠의 주요성분인 콜린 성분은 뇌기능 활성화를 도와 한의학에서는 총명탕의 핵심 재료로 쓰입니다.

 

초석잠의 맛은 무나 생감자의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은은한 단맛이 나면서도 아삭한 식감이 있어 생으로 섭취하여도 됩니다.

 

★초석잠 섭취주의사항

평소 몸이 찬 사람은 하루 100g이내로 섭취가 권고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