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티비

반응형

한국 음식에 빠지지 않는 재료로 양파가 있습니다.

양파에는 항산화 성분인 퀘르세틴, 혈관 확장을 돕는 알린 성분이 풍부해 성인병 예방을 돕습니다.

양파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 정리했으니 참고하세요

양파

상처에 양파를 바르면 좋을까?

양파의 알파 하이드록신 성분은 죽은 세포를 제거하고 흉터를 옅게 만들며 히스타민 성분을 억제시켜 알레르기 피부염을 완화에 좋습니다. 때문에 흉터치료 연고 등의 성분을 보면 양파추출물(Onion) 관련 성분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처에 정제된 양파 추출물을 발라야 하지만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유효물질을 추출하기 어렵습니다.

오히려 양파즙을 직접 피부에 닿게 하면 피부를 자극하여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양파 상처

양파 물에 담그면 영양분 손실된다.

양파의 매운맛은 알린 성분 때문인데 알린 성분은 수용성으로 물에 오래 담가 두면 영양소가 빠져나가게 됩니다.

알린성분은 세내 발암 물질을 막아주고 콜레스테롤 배출, 지방 합성 효소를 억제하므로 다이어트에도 효과를 줍니다.

양파를 물에 오래담가두면 양파의 매운맛은 줄어들지만 영양소도 줄어들기 때문에 건강을 위한 섭취라면 물에 오래 담가 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양파 물

※양파 매운맛을 빼기 위한 방법으로는 소금물에 양파를 약 10분간만 담그면 삼투압 현상으로 양파 속 수분 배출은 배출되면서도 영양분은 응집되는 효과가 있어  영양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양파 불면증에 좋다.

양파 속 알리신 성분을 음식으로 먹으면 혈액순환을 돕고 근육 피로를 풀며 양파 속 엽산 성분은 몸을 수면 상태에 들도록 도와주는 영양소이기 때문에 불면증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양파 섭취 주의 사항

매운맛을 내는 알린 성분은 위장에 부담을 주므로 위장 질환이 있다면 익힌 양파를 섭취하는 것이 권고됩니다.

생양파는 하루 1개 이내 섭취가 권장됩니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