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실내생활이 길어진 환경이 되면 우리 몸의 신진대사는 감소하고 노폐물이 쌓이며 활성산소가 증가하게 됩니다. 활성산소가 과다해지면 면역력은 낮아지며 노화 속도가 가속화된다고 하는데요
특히 간은 최근 노화가 시작되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은 약 175만명이던 간질환 환자수가 2019년에는 약 195만 명 이상 증가하였다고 하는데요
간 노화를 관리해야 하는 이유와 간에 좋은 음식에 대해 정리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어깨나 목이 결리며 뻐근함이 느껴진다.
작은 충격에도 피부에 멍이 든다
몸살, 감기와 같은 증상이 장시간 이어진다.
손톱에 세로로 줄무늬가 생기거나 하얗게 된다.
이외에도 최근 코로나19치료 성분이 고사리에 있다는 뉴스도 나오고 있을 정도로 면역에 좋은 식재료입니다.
삶은 고사리 기준으로 하루 150g 이내가 적정량입니다.
고사리는 칼륨이 많으므로 만성 신장 질환자는 섭취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고사리 속에는 티 아미 나제, 타 킬로 사이드라는 독성 성분이 있어 과다 섭취 시 다리 근육을 손실시켜 약하게 하고 심한 경우 각기병으로 인해 잘 걷지 못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사리는 끓는 물에 조리하면 독성 성분들은 잘 녹아 제거되므로 인체에 무해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건고사리는 물에 30분 이상 끓인 뒤 섭취가 권고됨)
고사리는 12시간 정도 물에 담그고 물을 3회 정도 교체해주면 고사리 독성이 99% 이상 감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