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별로 소금 먹는양이 달라야한다?

체질별로 소금을 섭취하는 양이 달라야 한다는 사실 아셨나요?

소금섭취가 필요한 체질은 바로 태음인과 소음인입니다.

이유는 다른 체질에 비해  몸속 혈액량이 부족하기 때문인데요 

혈액량이 부족해지면 나트륨이 부족해집니다. 따라서 소금을 섭취하여 나트륨량을 늘려야 합니다.

★태음인

체격과 하반신이 큰 체형을 의미합니다.

뼈대가 굵고 큼지막한 이목구비가 특징입니다.

한국인은 태음인이 많습니다.

★소음인

팔다리가 긴 체형이며 콩팥기능이 좋습니다.
가슴이 좁고 엉덩이가 발달되어 있고 키가 작고 마른체격이 대부분입니다.

그럼 반대로 소급섭취를 줄여야하는 체질을 알아볼까요?

 

★태양인

머리가 크고 상체가 발달, 하체는 빈약하고 팔, 다리는 가는체질

★소양인

머리가 작고 입술이 얇다. 상체가 큰 반면 하체는 부실한 체형

 

태양인과 소양인은 몸속에 순환하는 혈액량이 많은 체질로

짜게 먹으면 혈액이 증가하여 고혈압 위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중요한것은 체질만 믿고(?) 소금을 너무 많이 드시지는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