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누설 미세먼지,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톳, 무말랭이, 콜리플라워)
천기누설 257회에서는 미세먼지에 대해 방송하였습니다.
내용정리 하였으니 참고하세요
★미세먼지
미세먼지는 말 그대로 눈에 보이지 않을만큼 입자의크기가
머리카락 굵기의 7분의1 밖에 되지 않습니다.
초미세먼지는 혈관까지 뚫고 들어가서 각종 장기에 침투되기도 합니다. 호흡을 통해 체내로 유입되어 피부와 장기에 염증을 일으키고 심장과 뇌혈관에 쌓여 심근경색, 뇌졸증을 불러와 사망에까지 이르게 할수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미세먼지를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해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했을때 몸에 흡입되는 양
미세먼지 농도가 162ug/m3인 경우 1시간 노출됐을때
이를 흡입하게 되면 밀폐된 공간에서서 담배연기를
1시간24분정도를 마신것과 같은양이고
자동차 배기가스를 3시간40분정도 마신것과 맞먹는 정도의
미세먼지 노출량입니다.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키는법
1. 외출후 집에 들어오기전 바깥에서 신발과 옷, 머리카락에
묻은 미세먼지를 털어내고 집안으로 들어간다.
2. 요리할때는 환풍기를 틀고 15분 이상 환기를 시켜준다.
3. 진공청소기를 돌린후에는 물걸레질을 해준다.
◎몸속 미세먼지를 배출해주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톳
갈색을 띠는 해조류로 바다의 불로초
자연이 준 혈관 청소제로도 불릴정도로 영양이 풍부합니다.
톳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이섬유의 일종인 알긴산, 후코이단 성분은은 납과 카드뮴등 몸속에 쌓인 중금속과 미세먼지를 체외로 배출시켜줍니다. 또한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해 혈관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해조류별 후코이단 성분비교(40g당/mg)
곰피 : 80
미역 : 120
미역귀 : 280
톳 : 680
★좋은 톳 고르는법
알갱이를 만졌을때 속이 꽉 차 탱탱하고 윤기가 나며
마르지 않은것을 선택
★톳밥 만드는법
1. 생톳을 흐르는 물에 씻어 불순물을 없앤다.
2. 식초를 약간 넣고 헹궈 톳 특유의 비린내를 잡는다.
3. 깨끗이 씻은 톳을 먹기좋게 손질
★톳밥 양념장 만드는법
1. 간장 3스푼과 고춧가루 2스푼을 넣는다.
2. 다진마늘과 다진양파를 1스푼씩 넣는다.
3. 먹기좋은 크기로 썬 부추를 양념장에 3스푼 넣어준다.
4. 들기름과 깨를 1스푼씩 넣고 잘 섞으면 완성
★톳소금 만드는법
1. 마른톳을 갈아 톳 분말을 만든다.
2.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천일염을 볶아 수분을 없앤다.
3. 톳이 잘 섞이도록 5분 정도 볶는다.
※톳의 알긴산은 몸속의 나트륨과 결합해 알긴산 나트륨이라는 형태로 배출되기 때문에 소금(나트륨) 과잉섭취로 인한 부작용을
줄일수 있습니다.
★톳 섭취주의 사항
톳에는 식이섬유가 다량함유 되어있어 과하게 섭취할경우
복부 팽만감이나 복통, 소화불량등의 증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생톳의 경우 100g 즉 2~3줌 정도를 하루 두세번 나누어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무말랭이차 만드는법
1. 기름기 없는 팬에 무말랭이를 넣고 약불에서 3분간 볶는다.
2. 겉면이 살짝 노릇해지면 불을 더줄여 2분 정도 더 볶는다.
3. 물1리터에 무말랭이 2~3줌을 넣고 센 불에서 10분 정도 끓인다.
4. 물이 노란빛을 띠면 무말랭이 건더기를 제거
5. 끓인 차는 식힌후 용기에 넣어 냉장보관하며 섭취
※무를 말리면 수분은 빠져나가고 미세먼지 배출과 당뇨에 도움이 되는 칼륨이 증가하는데 칼륨은 수용성으로 물에 용출이 잘되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염 무말랭이 무침 만드는법
1. 무말랭이를 물에 불린다.
2. 5분정도 불린 무말랭이를 건져 물기가 남아있지 않게 짜준다.
3. 고춧가루 3스푼과 간장 2스푼, 다진마늘 3스푼을 넣는다.
4. 멸치가루 3스푼을 넣어 간을 해준다.
5. 무말랭이에 양념이 잘 배도록 잘 무쳐준다.
★무말랭이 천연조미료 만드는법
1. 마른팬에 5분 정도 무말랭이를 볶아준다.
2. 볶은 무말랭이와 말린 표고버섯을 3:2 비율로 넣고 갈아준다.
★종류별 무의 효능
열무: 사포닌성분과 비타민A가 풍부해 혈관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총각무 : 섬유질이 많아 변비 예방에 효과적
순무 :디아스타아제가 풍부해 위장건강과 간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콜리플라워
지중해가 원산지인 콜리플라워는 1970년대부터 우리나라에서 재배해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꽃양배추라는 이름으로 잘알려져 있고
양배추보다 부드럽고 열에강합니다.
콜리플라워에는 설포라판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설포라판성분은 체내에 쌓인 미세먼지를 흡착해 몸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떨어진 신진대사율을 높여주고
체지방의 분해를 가속화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인돌 성분도 풍부한데 인동성분도 유해물질 해독과 배출을 돕습니다.
비타민C, 이소티오시아네이트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미세먼지로 떨어지기 쉬운 몸의 면역기능을 향상시켜 줍니다.
★콜리플라워 섭취주의사항
혈액을 묽게하는 약을 복용중인 사람은 콜리플라워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K와 서로 충돌되기 때문에 과다섭취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갑상선 건강에 이상있는분들은 섭취를 주의해야 합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과다섭취할경우 변비, 복통을 유발할수 있어
하루 200g 정도만 섭취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미세먼지가 많은날 환기 효과적으로 하는법
1. 공기청정기를 끈 상태에서 환기 시켜준다.
2. 창문을 닫고 공기청정기를 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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