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며 혈관이 노화 되면 심혈관 질환 및 혈전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고 합니다.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은 갑작스러운 가슴 통증을 느끼게 하기도 하죠
이는 심장 건강과도 연결된다고 하는데요 심장에 좋은 음식에 대해 정리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배의 단면을 보면 까질해 보이는데 이는 배의 석세포 때문입니다.
배에는 석세포, 펙틴 성분이 풍부해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 동맥경화 및 심장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과육 보다는 껍질에 항산화 성분이 25배~100배까지 많으므로 껍질 채 말린 배를 먹는 것이 배를 효율적으로 먹는 방법입니다.
표고버섯을 햇볕에 잘 말리면 말린 표고버섯이 됩니다.
말린 표고버섯으로 변하면 영양성분은 일반 표고버섯에 비해 비타민D는 16배 많고, 단백질은 90배 가까이 높아집니다.
말린 표고버섯에는 식이섬유도 풍부해 콜레스테롤 및 혈당을 낮추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오징어는 콜레스테롤이 높다는 오해를 받고 있지만 오징어 속 타우린 성분은 심장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혈액 속 콜레스테롤이 많아지면 우리 몸은 간으로 가져가 담즙을 생성합니다.
담즙은 변으로 배출되는데 타우린은 답즙 배출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보통 오징어의 타우린 함량은 어류의 2~3배, 육류의 60배에 달할 만큼 풍부하며 마른 오징어의 경우는 육류의 최대 300배까지도 타우린 함량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마른 오징어 겉의 흰 가루가 타우린
*마른 오징어 적정 섭취량은 30g으로 손바닥 반 정도 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