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은 이상이 생겨도 느끼기 어려운 장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미 이상 증상을 느꼈을 때는 심각한 단계까지 진행되었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간에 좋은 음식 2가지와 혈자리에 대해 정리했으니 간 건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과식초는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줄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최근 시중에서 사화식초를 구할수 있지만 대부분 발효 과정을 거치지 않은 인스턴트 식초라고 합니다.
(인스턴트 식초의 경우 유기산 함량이 낮습니다.)
지방분해를 생각한다면 자연 발효 식초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1. 껍질채 사과를 깍둑 썬다.
2. 소독한 유리병에 사과를 90%정도 채운다.(발효시 가스가 발생하므로 가득 채우지 않는다.)
3. 사과의 2/3정도가 잠기도록 물을 채워준다.
※발효 촉진을 위해 설탕을 넣는경우 티스푼으로 한스푼 정도가 적당
4. 이틀 동안 뚜껑을 살짝 열어 산소가 들어 갈수 있도록 보관
(산소는 효모균 증식에 도움을 줍니다.)
5. 사과를 한번 섞은뒤 2~3주간 알코올 발효
6. 2~3주후 사과 과육을 걸러 물만 따로 담아낸 후 면포로 덮고 다시 3~5주간 발효 시킨다.
3~5주는 초산 발효가 일어나는 기간으로 유기산이 풍부해짐
7. 이후 물에 충분히 희석하여 음용한다. (다량 섭취시 위에 자극을 줄 수 있음)
기온이 낮은 러시아 시베리아에 많이 분포하고 있고 자작나무의 수액을 먹고 자라는 차가버섯은 러시아의 대표적인 버섯입니다.
차가버섯에는 면역력을 높이는 베타글루칸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체내 침투한 세균이나 바이러스와 싸우는 면역 세포에 도움을 줍니다.
차가버섯은 10%이상 크로모겐 콤플렉스가 함유되어야 차가버섯으로 인정합니다.
※크로모겐 콤플렉스
흑갈색 색소를 형성하는 물질인 플라보노이드, 베타글루칸, 미네랄 등 유효 성분을 합친 것
60도씨의 물에 차가버섯 분말 1g을 섞어 차로 마신다.
※ 차가버섯의 쓴맛은 기운을 내리는 작용을 하므로 과다 섭취시 장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하루 적정량인 1g이내로 드시는 것이 권고 된다고 합니다.
1. 손을 비벼 따뜻하게 한다.
2. 일월혈 주변을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왼쪽, 오른쪽, 각 10번씩 총 3회 마사지한다.
※일월혈(日月穴)을 마사지하면 담 경락을 자극해 담즙의 분비, 순환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1. 갈비뼈 끝에 위치한 경문혈과 대맥혈을 찾는다.
2. 경문혈과 대맥혈을 누르면서 옆구리 스트레칭을 해준다.
※담 경락을 자극해주면 간의 혈류량, 담즙 순환 촉진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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