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질병중 특히 가족들에게 많은 고통을 주는 질병이 있습니다.
바로 치매인데요 최근 60대 이하에서도 치매가 발병할 수 있다는 보고가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치매의 오해와 진실에 대해 알아보고 치매 예방에 좋은 음식도 정리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초로기 치매는 65세 이전에 발병하는 치매를 의미합니다.
*45~60세 정도 노년은 초로기라 불립니다.
※뇌혈관질환후 오는 혈관성 치매는 아래 특징을 보일 수 있다고 한다.
평소 온순한 사람이 괴팍해진다.
분노 조절을 못한다.
식탐이 늘어나거나 남의 물건을 훔치는 행동을 보인다.
공공장소에서 사회규범을 어기는 행위를 한다.
불면증 :
심한 불면증이 유지되면 기억력 저하 손실이 올 수 있다.
짜고 단 음식 :
당뇨와 고혈압을 유발해 뇌건강에 악영향을 준다.
알루미늄 호일 :
알루미늄이 뇌에 쌓이면 치매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보고가 있다고 한다.
※알루미늄에 열을 가할 경우에 한함
임산부가 엽산 영양을 챙기는 이유는 엽산은 비타민 B군에 속하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엽산이 부족하면 신경관 결손을 유발해 뇌와 척수 장애가 생길 확률이 높아지게 때문입니다.
엽산이 결핍되면 정신, 인지 기능 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노년층도 치매 예방을 위해서는 엽산을 챙겨야 합니다.
※성인 1일 엽산 섭취 요구량
성인 : 400µg
임신부 : 620µg
수유부 : 550µg
참외 :
참외의 엽산 합유량은 100g당 132.4µg 으로 풍부하며
참외 씨가 붙어 있는 태좌에는 과육의 5배에 달하는 양의 엽산을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단 참외의 신선도가 떨어지는 경우는 씨부분이 먼저 상하게 됨
오디(뽕나무 열매) :
오디는 마음을 편안하게하고 불면증과 건망증에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동의보감에서 오디는 오래먹으면 늙지않고 머리가 희어지지 않는다고 기록하고 있으며 오디 속 가바 성분은 뇌 대사를 촉진해 치매 증상 완화를 돕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