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언론에서 건강을 위협하는 유해물질에 대한 언급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아파트 라돈, 미세플라스틱, 환경호르몬, 미세먼지등 우리가 생활하는 공간에서 보통 200여종의 유해물질이 발견되고 있다고 하죠
피할수 없는 유해물질이 배출을 돕는 음식에는 홍영감자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에 대해 정리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홍영은 전분 함량이 적고 껍질 부분에 독성 성분인 솔라닌이 거의 없어 생으로 섭취가능한 감자의 한 종류입니다.
크기는 일반 감자에 비해 작은 편이며 붉은색 외형이 특징입니다.
*홍영 감자 효과적으로 섭취하려면 껍질째 먹어야 한다?
감자 속 불용성 식이섬유는 유해물질을 흡착하는 성질을 가지며 칼륨 성분은 유해물질 배출을 돕습니다.
그리고 감자의 폴리페놀 성분 또한 유해물질의 축적을 방지합니다.
감자의 폴리페놀 성분은 껍질에 많이 집중되어 있으므로 유해물질 배출을 위해 먹을때에는 껍질을 제거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홍영은 갈산이 풍부하므로 빈혈이 있는 사람은 섭취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일반인은 하루 5개 이하 섭취가 권장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