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 선정 10대 건강식품에 대해 얼마나 아시나요?
전 세계인의 건강 지표를 제시하는 세계보건기구가 뽑은 건강 식품 중 빠뜨릴수 없는 식재료에 대해 정리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브로콜리는 설포라판 성분이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설포라판 성분은 항암 기능과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밝혀져 당뇨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공복 혈당도 낮추어 준다고합니다.)
※브로콜리 부위별 의 설포라판 함유량 (단위 ppm/100g당)
꽃봉오리 : 9
잎 : 20
줄기 : 40
*브로콜리 섭취 주의사항
브로콜리는 찬 성질 때문에 과다 섭취시 복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주먹 크기 브로콜리 한 송이를 섭취하는 것이 적당량입니다.
연어는 세계보건기구가 뽑은 식재료중 유일한 동물성 식품입니다.
연어는 염증완화에 도움을 주고 항염기능이 뛰어난 오메가3 성분이 풍부한것으로 유명합니다.
※어류별 오메가3 함량 비교(단위g/지방산 100g)
꽁치 : 9.7
고등어 : 9.9
연어 : 11.5
연어를 콩기름과 같은 오메가6 지방산이 연어 속 오메가3 지방산의 항염증 기능을 억제하기 때문에 연어를 구울때는 올리브유나 들기름을 활용해 약불로 조리가 권고됩니다.
(마요네즈로 만든 타르타르 소스도 오메가3 지방산의 항염증 기능을 억제할 수 있다고 한다.)
*연어 섭취 주의사항
일반인은 하루 100g, 어른 손바닥 크기 한 조각 섭취가 적당
아몬드는 위에 좋은 식재료중 하나로 꼽힙니다.
비타민E 일종인 알파 토코페롤이 위암 위험을 감소시키며 아르기닌이 스트레스로 손상된 위 점막을 보호 하고 염증을 감소시켜 위를 튼튼하게합니다.
*아몬드의 아르기닌 함량은 전복, 장어, 완도콩의 2배에 달합니다.
아몬드는 다소 딱딱한 식감으로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러때는 물에 3시간 이상 불려 섭취하면 부드럽고 위건강 및 소화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아몬드 섭취 주의사항
과다 섭취시 소화불량을 유발하므로 하루 한 줌 이내 섭취가 권고됨
고대 이집트인들도 치료를 위해 와인을 먹었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와인은 건강을 위해 오랫동안 사랑 받아왔습니다.
와인에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레스베라스톨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관 확장 및 혈액순환을 돕고 혈관을 청소하는 역할을 합니다.(동맥경화, 심혈관 질환을 예방)
단, 하루 한잔 100cc이내의 섭취가 권고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