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건강은 삶의 질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매우 중요합니다.
위 염증이 심해지면 위암으로까지 변할 수 있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데요
위 염증을 억제해 위 건강에 도움 주는 식재료인 새싹땅콩에 대해 정리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땅콩을 발아시켜 새싹을 틔워낸 새싹땅콩은 폴레페놀의 일종인 레스베라트톨이 풍부해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위 염증을 억제하고 세균들을 제거해 위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새싹땅콩 속 폴리페놀 성분은 헬리코박터 파일리 균을 억제해 위염, 위궤양, 위암예방을 돕습니다.
※레스베라트롤 함량 비교(단위 ug/g)
땅콩 : 0.15
포도주 : 0.6
새싹땅콩 : 14.2
또한 새싹땅콩에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체내의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합니다.
(새싹땅콩의 아스파라긴산 함량은 콩나물의 약 8배)
새싹땅콩의 머리는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위의 염증 억제를 돕고, 줄기는 아스파라긴산이 노폐물과 독소 배출에 도움을 주며 뿌리는 소야사포닌이 위를 공격하는 세균을 억제합니다.
햇땅콩에 약 7일간 물을 주면 싹을 틔우기 시작하고 생으로도 먹을 수 있습니다.
새싹탕콩은 약 7~10일 정도 키우는데 식감은 7일 정도일 때가 가장 좋습니다.
과다 섭취 시 복통, 설사를 유발하므로 하루 20개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적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