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지면 몸은 열을 배출하기위해 혈관 확장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여름철에는 땀으로인한 몸속 수분이 줄면서 혈액량도 줄며 혈액의 점도가 높아지고 혈압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때 도움을 줄수 있는것이 복령이라고 하는데요 내용을 정리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복령이란?
소나무의 영양분을 먹고 자란 버섯을 말하며 그리스에선 신이 먹는 음식이라 불리기도 했고 중국에서는 불로장생의 영약으로 분류될만큼 건강을 이롭게 한다고합니다.
조선왕조실록에서는 복령으로 끓인 삼령차는 영조의 장수 비결로 꼽기도 했습니다.
★복령 효능 5가지
- 복령 속 파키만 성분은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고 이뇨작용을 도와 몸속 열을 내리는 것을 돕는다.
- 복령의 에르고스테롤 성분은 혈관을 튼튼하게하고 몸 속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린다.
- 동의보감에서 복령은 막힌것을 낫게하며 나쁜 기운을 몰아내고 목마른것을 풀어준다고 기록하고 있다.
- 동맥경화, 중풍등 뇌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 복령의 성질은 평하기에 심신 안정 및 가슴을 편하게 해주는데 효능이 있습니다.
★복령 섭취 주의사항
- 복령 껍질은 쓰고 떫다.
- 몸이 찬 분들은 섭취전 전문의와 상의한다.
- 하루 30g이내가 권장 섭취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