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티비

반응형

나이가 들어 관절이 안 좋으면 도가니 탕을 먹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셨을 텐데요

과연 정말 효과가 있을까요?

 

왜 오래전부터 관절이 안 좋을 때 도가니를 권했을까?

도가니는 소의 뒷다리 무릎 쪽 연공 주변부위를 말합니다.

동의보감에서 이류 보류라 하여 유사한 것은 유사한 것을 보한다고 기록하고 있는데 이 때문에 예로부터 무릎 관절이 안 좋으면 도가니 섭취를 권고하였던 것입니다.

도가니

도가니 영양성분

도가니는 소의 무릎뼈와 연공 주변의 특수부위를 통틀어 도가니라고 합니다.

소 연골 속에는 우리 몸의 연골 건강에 도움을 주는 콘드로이친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습니다.

콘드로이친 성분을 자주 섭취하면 연골세포에 영양을 공급해 관절이 부드러워져 관절 활동을 돕습니다.

 

 

도가니와 궁합이 좋은 식재료

은행의 항산화 성분인 테 르페 노이드 성분과 콘드로이친 성분이 만나면 관절 염증을 낮추고 연골조직을 활성을 높이기 때문에 관절염이 있다면 같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관절조직

도가니 섭취 주의사항

도가니는 열량이 높으므로 하루 100g 이내 섭취가 적정량이며 과섭취시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