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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건강관리




봄철이되면 면역력을 강조합니다.

봄철에 면역력이 떨어지는 이유와 관련 건강음식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봄철 면역력이 떨어지는 이유와 해소법

1. 10도이상 차이나는 일교차로 인해 신체의 에너지소모가 심하다보니 면역세포에 할당되는 에너지가 감소합니다.

*바람이 불거나 일교차가 심한날에는 얇은옷을 여러겹 입어주는것이좋습니다.


2. 각종 유해물질

미세먼지, 황사, 꽃가루등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요소들이 생겨납니다. 위의 유해요소들이 몸에 흡수되면 활성산소가 생기면서

결국 면역세포까지 줄이는 원인이 됩니다.

유독 3월에 가장 알레르기성 질환이 많아집니다.

*미세먼지(황사)가 심한날은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외출시 마스크를 이용해줍니다.

또한 외출후 손,발은 깨끗이 씻어주는것이 좋겠지요


★봄철에 먹기좋은 면역력 강화 음식

딸기 : 

딸기

고혈압을 가지고있는 분들은 혈액속 노폐물과 염분을 배출해야하는데 칼륨을 꼭 섭취해야합니다.

딸기는 칼륨성분이 풍부하며 강한 항산화효과와 면역력 증진, 혈관 염증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도 포함하고있어 고혈압을 가진분에게는 좋은 식품이라고 하네요

(혈압,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려 혈관건강에 도움을 줌)

※공복에 섭취하는 딸기가 좋습니다.

식사후에는 밥과 각종 반찬에 의해 혈당이 높아진상태입니다.

이때 당도높은 딸기를 섭취하면 혈당이 높아져 혈관건강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토마토 :

토마토속의 리코펜성분은 소화기계통 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달래 :

파, 마늘, 부추, 흥거와 함께 입춘때 먹는 오신채중 하나

봄을 대표하는 봄의 전령사로 알려져 있다.

달래에는 100g당 33mg의 풍부한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어

철분의 흡수율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 

항산화 기능을해 피로해소, 노화방지에 좋습니다.

또한, 마늘에 있는것과 같은 알싸한 맛이나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과 소화를 촉진하며 항균, 항염 작용을 돕습니다.


느릅나무 :한의학에서는 유근피라 불리며 정확히는 느릅나무의 뿌리 껍질을 말합니다.

연하게 차로 끓여 드시면 위염, 장염등 설사에도 좋습니다.


★느릅나무 (비염에 효과적)

느릅나뭇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인 느릅나무는 뿌리껍질을 

약재로 사용해 유근피가더 친숙하다.

느릅나무 뿌리껍질의 점액질 성분은 비강속 점막이 마르지 않게 

보습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뿌리껍질속의 루테올이나 피토스테롤 같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서 알레르기 반응을 진정시키고 염증을 완화해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느릅나무

★느릅나무 뿌리껍질 차 만드는법

물 2L, 느릅나무 뿌리껍질 10g을 넣고 센 불로 끓이다가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 불로 20분 정도 더 끓여준다.

진액 성분인 카테킨과 타닌성분은 고온에서 용출되는 특성이있어

차로 끓여마시는것이 비염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느릅나무 뿌리껍질 섭취 주의사항

소화기가 약하신 분들이 드시면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불량 증상이 유발될수 있습니다. 하루 섭취량 3잔이상 넘기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이 외에도 냉이, 취나물, 두릅,더덕등도 좋으며

녹황색 채소의 비타민C는 면역력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봄철 운동

하루 30분이상 햇빛을 쬐어줍니다.

햇빛을 쬐주며 가벼운 걷기운동을 해주면 더욱 효과적

몸속의 비타민D가 생성되어 면역세포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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