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띠는 여름철 흔하게 발생하는 피부 질환이죠
땀이 많아지면서 자극을 주고 피부에 수포의 형식으로 발진을 보이는 것이 것이 땀띠입니다.
땀의 배출을 땀관 혹은 땀관 구멍이 땀으로 막히면서 염증을 발생기키는데 이 염증으로 인해 피부 자극으로 인해 간지러움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여름에 땀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반찬고나 자외선등이 피부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권고됩니다.
1. 땀구멍이 세균침투로 인해 많은 땀이 유발되었을 수 있다.
2. 비누사용과다로 인해 땀이 많아지거나 피지가 적게 생성되는 것이 문제가 될 수 있다.
3. 아기의 경우 성인에 비해 땀샘 밀도가 높은 편이고 배출량이 많기 때문에 땀띠가 많이 생기는 게 일반적이다.
(살이 밀접하게 접촉되는 겨드랑이나 목 등에 많이 생긴다.)
4. 땀띠가 많아지면 수포 형식으로 발전되는 경우가 있다.
어린 아이나 아기들이 땀띠가 났을 때 베이비파우더를 바르는 경우가 있는데 베이비파우더의 입자는 오히려 땀의 구멍을 막는 경우가 생기므로 악영향의 부작용을 나타내기도 한다.
어른이라도 땀이 과도하면 파우더 등을 바르기보다는 전문의에게 약 처방을 받는 것이 효과적이다.
땀띠약을 바르면 부종이나 가려움이 며칠이 지나도 더욱 심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알레르기 반응일 수도 있으므로 전문의에게 사전에 이야기해두어 자신에게 맞는 땀띠약을 처방받는 것이 좋다.